몽상

죽은 고양이들의 시

undercurrent 2005. 9. 16. 16:03

야옹- 야옹-

이야옹 야옹

야옹 냐옹 야옹 냐옹

야옹 카하 카하 냐옹

갸릉 갸릉 갸르릉 야옹

야...야...야옹

니-야~옹!

 

 

 * 마지막에 '니-야~옹!'하는 부분은 내가 생각해도 너무 슬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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