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상
이메일
undercurrent
2005. 9. 24. 13:38
하나에게서 방금 메일이 도착했다. 나를 오빠라고 부르는 아이. 귀엽고 깜찍하고 예쁜 아이.(물론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아마 그럴 것이다) 그 아이가 나를 기쁘게 해준다며 어서 클릭하라고 그런다. 지난 번엔 대출을 해준다고 하더니 하나라는 아이는 참 착한 아인가 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