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4시12분

undercurrent 2007. 6. 8. 04:20

  컴퓨터 우측 하단에 있는 시계는 지금이 오전 4시12분임을 알게 해준다. 오랜만인 것 같다. 술도 마시지 않고 오전 4시12분에 깨어있는 것 말이다. (물론 곧 잠에 빠지겠지만...) 윈앰프에서는 큐어의 Boys don't cry가 플레이되다가 방금 끝이 났다. 지금은 야드버즈의 곡이 흐르고 있다. 그리고 야드버즈의 곡이 끝나면 자러가야 겠다.